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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A4 용지 추천! 한솔제지, 하이브라이트 복사용지 리뷰. [사무실 필수템 A4복사용지 추천!] 회사, 사무실에 이것 만한 필수용품이 있을까? 학교를 다닐때도, 회사를 다니거나 기타 업무를 볼 때 A4용지는 언제나 필수템이다. 물론 요새는 이런 종이를 타블렛, 노트북 등이 많이 대체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비치되어 있어야 하는 물품이다. 관심을 갖지도 않고, 흔하디 흔한 종이일 뿐인데 사무일을 하는 사람, 종이 만지는 사람에게 복사용지는 꽤 중요하다. 나 역시 처음 사무실에 늘상 비치되어 있는 종이를 이용할때는 인식하지 못했었지만, 지금은 나름의 종이를 선호하고 구분하게 되었다. 고유명사는 존재하듯 A4용지하면 제일 유명하고 먼저 떠오르는 것은 더블에이 일 것이다. 유명한만큼 복사용지의 표본이라 할 만큼 질도 좋고 백색도도 뛰어나고 종이결이 매끈.. 더보기
Perfect Strangers (Feat. JP Cooper) Jonas Blue Perfect Strangers (Feat. JP Cooper) Jonas Blue 요새 완전 꽂힌 곡. 조나스 블루를 알게되고 이곡 저곡 찾아 보았을때부터 이 곡이 제일 내 취향 저격이었다. 나는 원래 라운지 음악류를 좋아한다. 쉽게 흐앤므(h&m) 매장 노래랄까. 내동생은 나의 음악 취향을 이해하지 못하지만..(곡이 싫다기 보다는 음악을 들을 때 무슨 기분, 이유로 듣는지 모르겠단다.) 어떠한 슬프거나, 감성적인 감정 몰입이나 별다른 이유없이 걍 흥얼흥얼 살짝 설렌듯한 분위기가 좋아 듣는 것이 라운지 음악 아닌가? 혼자 일할때는 사무실에서도 틀어놨었다. 암튼, 운전할때 자주 듣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름 느낌 물씬이라고. 조만간 CF에 나올듯한 느낌. 사실 노래만 듣다가 더 확 꽂히게 된 계기는.... 더보기
[실내공기정화식물] 스파티필름(스파트필름) 키우기 실내 공기정화 식물 추천! 스파티필름 키우기 위로 초록색 잎이 싱그럽게 자라는 스파티필름. 스파트필름이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요런 모양의 식물도 많이 유행한 듯 한다. 잎 모양새는 극락조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극락조는 줄기 개수가 적고 위로 높이 올라가는 반면, 스파트필름은 줄기의 수가 늘어나며 풍성하게 자라는 편이다. 잎의 수가 많아서인지 싱그러워 보이고, 색이 차 예쁜 초록색이다. 반질반질한 느낌. 특히 카라꽃과 비슷해보이는 스파트필름이 피우는 흰 꽃이 참 깨끗하고 예뻐보인다. 나도 이번에 스파티필름을 키워보고 싶어 구입을 했는데, 크지 않은 사이즈여서 아직 아래 이미지 같은 느낌은 안나지만, 좀 더 키워보면 금방 클것 같기도 하고.. 잘 가꾸어야겠지ㅎㅎ 스파트필름 키우는 법 반양지 식물. 직사광선을.. 더보기
[실내공기정화식물] 문샤인 산세베리아 키우기 얼마전 실내 식물을 여러 종류 구입했다. 건물 내에서 키우려고, 공기정화 식물 위주로 여러 식물들을 보다보니 몇 개는 내 취향에 맞게 구입하게 되었다. 아레카 야자, 떡갈 고무나무, 스파트필름, 금전수 등을 많이 알려진 공기정화 식물들을 고르고 그 외로 문샤인 산세베리아, 칼라데아마꼬아냐 는 보자마자 넘 예뻐서 구입했다. 여러 식물을 한번에 사다 보니 하나씩 식물 특성에 맞게 키우는 법을 알아야했다. 대체로 실내 식물이 키우는 법이 비슷하기는 한데, 그래도 식물에 따라 물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 달라 하나씩 키우는 법을 찾아보았고, 포스팅해서 기억하려고 한다. 산세베리아 / 문샤인 산세베리아 사실 예전에는 산세베리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다.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어서 그런지, 괜히 촌스러운 .. 더보기
JTBC 드라마 -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 리뷰 JTBC 드라마 -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 리뷰 그동안 공중파에서 유일하게 KBS만이 매 시즌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단막극을 방영해왔었는데, 이젠 JTBC, TVN 에서도 단막극을 제작하고 있다. 아니면 종영한 드라마와 앞으로 새롭게 시작할 드라마의 일정 조율을 위해 틈새로 편성되는 2부작, 4부작 단편 드라마들도 꽤 많다.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중에서는 단막극을 좋아하는 층이 꽤 많은데, 여러 방송사에서 단막극을 다룬다고 하니 볼만한 작품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좋다. 은 JTBC에서 방영한 2부작 단편드라마이다. 서른 일곱의 평범한 라디오 작가인 여주인공은 '한여름'은 아직도 마음은 젊고 여전히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여자이다. 하지만 현실은 반짝이던 한때의 젊은 시절은 지나가고 다시 사랑.. 더보기
[미스티] 스토리와 분위기까지 잡다, JTBC 드라마 추천! What I'm Watching! 스토리와 분위기에 매료되는 드라마 - '미스티' 요즘 핫한 드라마. JTBC에서 방영중인 '미스티'이다. 나는 전체적으로 TVN보다도 확실히 JTBC 드라마가 더 좋아하는 편인데, JTBC가 종편 방송국으로 개국이후 조금씩 작품을 늘리더니 확실히 드라마로는 자리를 잡은 듯 하다. 특히 2017년 방영되었던 '품위있는 그녀'는 배우들과 신선한 스토리로 큰 화제가 되면서, JTBC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듯하다. 이번 '미스티'는 김남주의 복귀작이자, 지진희 출연으로 방영전부터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내조의 여왕 때부터 드라마 작품으로는 연타로 흥행시켰었기때문에,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인 '미스티'에 대한 궁금증이 컸던 것은 당연할 것이다. 나 역시.. 더보기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도서 리뷰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도서 리뷰- 김범준 이 책은 제목을 보자마자 우리 아빠가 떠올랐다. 20대 초반부터 직접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운영해온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대단하신 아빠께서는 회사에 계시거나 회사에 관련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방해를 할 경우, 말투가 다소 딱딱해져서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구하고 나서 바로 아빠께 드렸다. 제목을 보고 웃음이 터뜨리시긴 하셨지만 나는 뿌듯한 마음으로 책을 다 읽으시기를 기다렸는데, 며칠 뒤에 내가 읽고 싶어서 여쭤보니 바빠서 한 쪽도 보지 못하셨다는 대답을 하셔서 또 한 번 웃음이 터졌다. 내가 먼저 읽고 드리겠다고 하고 가져와서 읽으면서도 참, 우리 아빠께서 읽으면 좋은 책일 것 같.. 더보기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도서 리뷰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도서 리뷰 - 이현주 회사를 다니기 시작할 때는 출근을 할 때마다 오늘 하루 동안은 나한테 또 무슨 일들이 주어질까, 나 때문에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하며 걱정하고 긴장하다가 시간을 모두 보냈다. 하루가 무사히 지나가면 그걸로 안도하기 바쁜 날들을 보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이런 날들이 적응이 되었을 때는 그보다 더 크게 신경 쓰이기 시작한 것이 있었다. 업무 걱정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회사에서 매일 마주치는 직원들부터 몇 년간을 이어온 거래처들의 직원들, 처음 만나는 거래처 사람들, 고객들까지 업무를 보는 동안 직접 만나게 되거나 전화상으로 대화하게 되는 모든 사람들 간의 관계가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나는 아직 취업을 하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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