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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태기인건가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의지는 분명히 있는데, 그래서 매일 밤 노트북을 켜고있는데... 이것저것 써야할 리뷰는 있는데, 왜이렇게 글이 안써지는지 모르겠다. 이미지 자료나 각 포스팅 주제는 정해서 제목까지는 적어보지만 선뜻 글 내용이 써지지 않는다. 매일 의지를 갖고 노트북을 챙겨 블로그에 접속하는 걸 보면 귀찮은 건 아닌것 같은데, 글 쓰는게 부담이 되는 건가? 편하게 쓰는 개인용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포스팅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 어찌보면 하나의 과제, 임무로 느껴지면서 부담이 될 수도 있는 것 같다. 누구도 뭐라하지 않고, 그저 편하게 기록하면 되는 것을... 이런 걸 블태기라고 하는 건가보다. 회복 노력중.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 것. 더보기
TENKYO[텐교]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TK-BK04 TENKYO[텐교] 블루투스 키보드 구입. TK-BK04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언제나 어떤일을 새로 시작할때 그렇듯이... 뭔가 이에 맞는 장비를 갖춰야할 것같은, 그게 있으면 더 잘할 것같은 그런 느낌이 또 찾아왔다. 얼리어답터는 아니지만 은근히 일을 할때 장비 욕심이 조금 있는 편이다. 밤에 침대에 앉아 다시 티스토리 앱을 설치하고, 포스팅을 하려고 폰 키배드로 입력하던 중에 갑자기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서치 시작. 기존에 노트북은 있었으나 가볍게 블로그를 폰으로 하고싶을때, 그냥 휴대폰과 블루투스 연결되는 키보드면 된다는 생각으로 찾아보았다. 크게 돈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아서 최저가로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9천원대 블루투스 키보드도 있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괜.. 더보기
블로그 유목민 나는야 블로그 유목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이후로 몇년간 얼마나 많은 블로그와 sns 등을 거쳐왔는가. 2009년 처음 네이버 블로그 개설한후 네이버 계정도 하나를 더 추가해 블로그를 옮겼었다. 그러던 중 개인 홈페이지도 개설해보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오픈하고,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해보고, 다시 또 새로운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고...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곳저곳 참 많이도 옮겨다녔다. 여러 시도를 해보고 여러 플랫폼을 거치면서 마치 경력단절과 같이 블로그단절을 겪게되었는데, 하나의 기록이 쭉 이어진 블로그가 없다는게 문제였다. 오랜만에 예전 블로그가 생각나서 들어가보면 일정기간 이전까지만 기록된 글들을 보면서 괜히 옮겼나 하는 후회가 들기도하고, 아쉬워지기도 했다. 물론 이게 안 좋은것만은 아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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