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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lant

[실내공기정화식물] 스파티필름(스파트필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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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정화 식물 추천!
스파티필름 키우기



  위로 초록색 잎이 싱그럽게 자라는 스파티필름. 스파트필름이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요런 모양의 식물도 많이 유행한 듯 한다. 잎 모양새는 극락조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극락조는 줄기 개수가 적고 위로 높이 올라가는 반면, 스파트필름은 줄기의 수가 늘어나며 풍성하게 자라는 편이다. 잎의 수가 많아서인지 싱그러워 보이고, 색이 차 예쁜 초록색이다. 반질반질한 느낌.

  특히 카라꽃과 비슷해보이는 스파트필름이 피우는 흰 꽃이 참 깨끗하고 예뻐보인다.

  나도 이번에 스파티필름을 키워보고 싶어 구입을 했는데, 크지 않은 사이즈여서 아직 아래 이미지 같은 느낌은 안나지만, 좀 더 키워보면 금방 클것 같기도 하고..
잘 가꾸어야겠지ㅎㅎ







스파트필름 키우는 법

   반양지 식물.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시들거나 탈 수 가 있기때문에, 빛이 잘 들어오지만 직접적인 햇빛은 피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물을 주지 말고, 겉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준다.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흙이 말랐을떄 흠뻑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이다.
물을 좋아해 수경재배로도 키울수 있다고 한다. 분무기로 공중습도를 올려주면 좋다.


  나도 처음 스파티필름 화분을 받고, 분갈이를 해줬는데 영 시들해 보여서 걱정했었다. 분갈이를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건지, 물을 덜 줘서 그런건지 헷갈리기도 하고... 다행히 며칠 지나고 부터는 물을 주고나서 살펴니 시들한 기운 없이 제법 잎도 빳빳하게 생생해졌다. 잎의 상태를 잘 파악해야 할 것 같다. 정확하지는 않아도 대략적인 감을 익혀가는 중. 잘 자라서 꽃을 피워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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