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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니스프리 블랙티 유스 인핸싱 스킨 세트, 올리브 리얼 파워 크림 구입. 사용리뷰 오랜만에 기초 제품을 구입했다. 요새 쓰고 있던 제품도 잘 맞았는데 아무래도 겨울이 되다 보니 얼굴이 건조해져서 보습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은 느낌에 새 화장품을 알아보았다. 찾아본 제품 중에 이니스프리 블랙티 스킨케어 세트가 눈에 들어왔다. YouTube에서 김나영 브이로그에 자주 등장해서 인기가 많아진 제품이고, 요새는 TV 광고에도 나오더라. 블랙티 유스 앰플을 사용해 볼까 하다가 지금 필요한 것은 에멀전이었기 때문에 스킨 에멀전 세트를 구입을 했다. 스킨과 에멀전과 작은 샘플 용품이 들어 있고 가격은 2만 원 중반이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한 번쯤은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사게 되었다. 제품 패키지가 예쁜 것도 한 몫 했다. 이니스프리 블랙키 유스 인핸싱 스킨 케어 세트. 요새는 새로운 화장품.. 더보기
찾았다, 가성비 핸드크림.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핸드크림 리뷰 오랜만에 블로그 리뷰 _흔하디 흔한 핸드크림 리뷰. 핸드크림을 달고사는 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로 손을 자주 씻게되고, 겨울철이 되자 건조함이 더 심해져 핸드크림을 찾아봤다. 1. 부담없이 퍽퍽 쓸 수 있는 가격일 것. 2. 보습기능이 있을 것. (핸드크림에 바라는 건 당연히 보습인 것인데, 어떤 핸드크림은 손에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던 상태에서 핸드크림을 발랐는데, 오히려 손이 건조해지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구입한 제품은 아트릭스 스트로 프로텍션 핸드크림. 이름은 길지만, 흔하디 흔한, 편의점 마트에서도 본듯한 핸드크림. 다만 틴케이스에 들어 퍼서 쓰는 대용량 제품. 250g 용량과 금액을 보면 가성비 줄줄 내려온다. 실제로 보면 통도 제법 크다. 안에 보호 커버 조금 뜯어내고 퍼서 .. 더보기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카메라 렌즈캡, 필터, 후드, 스트랩, 가방 구입 리뷰 올해 처음으로 알리바바 직구를 했다. 정확히 말하면 알리바바는 아니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를 했다. 알리바바는 주로 B2B거래 시스템이라 상품별 최소 구입 수량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고, 알리익스프레스는 개인 구매용 쇼핑몰로 생각하면 된다. 다른 해외 직구는 자주 하지만 중국발 해외 직구는 처음이었다. 타오바오 직구가 한창 유행일때 보긴했었지만 일단 영어나 한국어가 아닌 한문 베이스의 페이지가 익숙하지 않아 실제 구매를 하지는 았았다. 이번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는 어플을 이용하였는데, 사실 놀랐던게 어플이 꽤 안정적이고 번역도 잘되어있어 이용할때 불편함이 없었다. 회원가입, 장바구니, 결제까지 착착 이루어져 놀랍기도 했다. 중국발 첫 직구이다 보니, 의류나 정교성이 필요한 기계류보다는 단순 물품, 한국.. 더보기
구입리뷰)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 &세비엄 젤 무쌍(클렌징젤) 개봉리뷰 -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 & 세비엄 젤 무쌍 (클렌징젤) (아래 리뷰글은 8개월 전 작성해둔 포스팅임, 사진촬영이랑 보정까지 열심히 해놓고, 이제서야 올린다.) 최근 들어 얼굴이 약간 푸석하고 건조해 보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때마침 아침에 화장하기 전 바르는 크림을 다 썼고, 클렌징 폼은 새 제품이 남아있었지만 좀 더 보습이 잘 되고 저자극의 클렌징 제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바이오더마 제품을 구입했다. 두 제품은 예쩐에도 사용한 적이 있는 제품이어서, 새로운 제품을 모험을 하며 구입한 것은 아니다. 바이오더마 - 세비엄 클렌징 젤(500ml) 먼저 세비엄 클렌징 젤은 약산성 클렌징 제품이다. 원래 클렌징 폼이나 젤은 약산성으로 이용하는데, 여러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같은 약산성 제품이더라도 .. 더보기
따뜻한 집밥같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따뜻한 집밥같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올해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가 있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영화를 본게 아니라, 휴무인 날 막연히 영화나 보러가 볼까 하는 마당에 동생이 '리틀 포레스트' 재밌을거 같더라 한마디에 혼자 가서 보고 왔다. (동생은 나중에 왜 자기랑 같이 안갔냐며 뭐라했지만) 주중 낮시간대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더욱 여유롭게 볼 수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어 이거 내스타일 같은데?' 하는 느낌이 확 왔다. 좋아하는 스토리, 장르들 중에 하나가 내용 상관없이 영상미가 예쁜 영화나 드라마 이기도 한데... 대학 다니던 시절 특히 아기자기한 장면과 색감이 예쁜 것을 좋아했다. 극적인 긴장감이나 큰 줄거리의 흐름 없이 소소한 이야기.. 더보기
호갱 탈출, 알뜰폰에 가입하다. 나의 첫 알뜰 요금제 올해 4월 폰 약정은 끝났지만 마땅히 다른 폰으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은 크게 없어 KT 통신사를 무약정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요금할인을 받기위해 재약정을 걸까 싶기도 했지만, 매번 약정전에 폰이 고장나서 교체했었는데 이번에는 보험 서비스도 챙겨받으며 수리도 한데다가, 처음으로 약정이 끝난후 자유롭게 폰을 쓸수있게 되었던터라 다시 통신사 약정의 노예가 되긴싫었다. 그래서 막연히 '그냥 약정없이 쓰다가 다른 폰으로 교체를 하던지 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폰을 교체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알뜰요금제로 갈아타야겠다는 뽐뿌가 왔다. 사실 알뜰폰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던 나는 매번 우체국을 갈 때마다 있는 알뜰폰 배너를 보며 '알뜰폰=효도폰=공짜폰=저가폰' 요정도의 생각을 하며 지나치곤했.. 더보기
JTBC 영화 프로그램, 방구석1열 추천! 나는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다. 간혹 화제가 되는 영화나, 영상미가 좋다거나, 누군가와 함께 보는 게 아니라면 나 혼자서 영화를 찾아보는 편은 아니다. 막상 보기 시작해 스토리에 몰입이 되기 시작하면 재밌게 보지만, 그렇게 몰입이 되기까지가 참 힘들다고 해야할까. 특히 외국영화는 더 그렇다. 어찌되었든 이런 이유들로 나는 드라마보다 영화에 거리감을 좀 더 느끼는 편인데, 이런 내가 요새 꽂힌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JTBC 의 "방구석 1열"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우연히 TV를 보다가 이 프로를 보았는데, '살인의 추억'과 '추격자'를 비교하면서 영화와 관련한 배우나 감독들이 출연해 오로지 영화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영화를 조금 보기 어려워 하는 내가 보기에 같은 영화를 감상한 연예인들과.. 더보기
JTBC 드라마 -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 리뷰 JTBC 드라마 -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 리뷰 그동안 공중파에서 유일하게 KBS만이 매 시즌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단막극을 방영해왔었는데, 이젠 JTBC, TVN 에서도 단막극을 제작하고 있다. 아니면 종영한 드라마와 앞으로 새롭게 시작할 드라마의 일정 조율을 위해 틈새로 편성되는 2부작, 4부작 단편 드라마들도 꽤 많다.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중에서는 단막극을 좋아하는 층이 꽤 많은데, 여러 방송사에서 단막극을 다룬다고 하니 볼만한 작품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좋다. 은 JTBC에서 방영한 2부작 단편드라마이다. 서른 일곱의 평범한 라디오 작가인 여주인공은 '한여름'은 아직도 마음은 젊고 여전히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여자이다. 하지만 현실은 반짝이던 한때의 젊은 시절은 지나가고 다시 사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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