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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가성비 핸드크림.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핸드크림 리뷰 오랜만에 블로그 리뷰 _흔하디 흔한 핸드크림 리뷰. 핸드크림을 달고사는 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로 손을 자주 씻게되고, 겨울철이 되자 건조함이 더 심해져 핸드크림을 찾아봤다. 1. 부담없이 퍽퍽 쓸 수 있는 가격일 것. 2. 보습기능이 있을 것. (핸드크림에 바라는 건 당연히 보습인 것인데, 어떤 핸드크림은 손에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던 상태에서 핸드크림을 발랐는데, 오히려 손이 건조해지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구입한 제품은 아트릭스 스트로 프로텍션 핸드크림. 이름은 길지만, 흔하디 흔한, 편의점 마트에서도 본듯한 핸드크림. 다만 틴케이스에 들어 퍼서 쓰는 대용량 제품. 250g 용량과 금액을 보면 가성비 줄줄 내려온다. 실제로 보면 통도 제법 크다. 안에 보호 커버 조금 뜯어내고 퍼서 .. 더보기
따뜻한 집밥같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따뜻한 집밥같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올해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가 있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영화를 본게 아니라, 휴무인 날 막연히 영화나 보러가 볼까 하는 마당에 동생이 '리틀 포레스트' 재밌을거 같더라 한마디에 혼자 가서 보고 왔다. (동생은 나중에 왜 자기랑 같이 안갔냐며 뭐라했지만) 주중 낮시간대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더욱 여유롭게 볼 수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어 이거 내스타일 같은데?' 하는 느낌이 확 왔다. 좋아하는 스토리, 장르들 중에 하나가 내용 상관없이 영상미가 예쁜 영화나 드라마 이기도 한데... 대학 다니던 시절 특히 아기자기한 장면과 색감이 예쁜 것을 좋아했다. 극적인 긴장감이나 큰 줄거리의 흐름 없이 소소한 이야기.. 더보기
호갱 탈출, 알뜰폰에 가입하다. 나의 첫 알뜰 요금제 올해 4월 폰 약정은 끝났지만 마땅히 다른 폰으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은 크게 없어 KT 통신사를 무약정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요금할인을 받기위해 재약정을 걸까 싶기도 했지만, 매번 약정전에 폰이 고장나서 교체했었는데 이번에는 보험 서비스도 챙겨받으며 수리도 한데다가, 처음으로 약정이 끝난후 자유롭게 폰을 쓸수있게 되었던터라 다시 통신사 약정의 노예가 되긴싫었다. 그래서 막연히 '그냥 약정없이 쓰다가 다른 폰으로 교체를 하던지 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폰을 교체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알뜰요금제로 갈아타야겠다는 뽐뿌가 왔다. 사실 알뜰폰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던 나는 매번 우체국을 갈 때마다 있는 알뜰폰 배너를 보며 '알뜰폰=효도폰=공짜폰=저가폰' 요정도의 생각을 하며 지나치곤했.. 더보기
JTBC 영화 프로그램, 방구석1열 추천! 나는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다. 간혹 화제가 되는 영화나, 영상미가 좋다거나, 누군가와 함께 보는 게 아니라면 나 혼자서 영화를 찾아보는 편은 아니다. 막상 보기 시작해 스토리에 몰입이 되기 시작하면 재밌게 보지만, 그렇게 몰입이 되기까지가 참 힘들다고 해야할까. 특히 외국영화는 더 그렇다. 어찌되었든 이런 이유들로 나는 드라마보다 영화에 거리감을 좀 더 느끼는 편인데, 이런 내가 요새 꽂힌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JTBC 의 "방구석 1열"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우연히 TV를 보다가 이 프로를 보았는데, '살인의 추억'과 '추격자'를 비교하면서 영화와 관련한 배우나 감독들이 출연해 오로지 영화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영화를 조금 보기 어려워 하는 내가 보기에 같은 영화를 감상한 연예인들과.. 더보기
201806, zara 자라 참고할만한 패션 코디모음 내 취향대로, 내 마음대로 콜렉트. 워낙 많은 코디와 편집 컷이 있지만, 실제로 입을 만하거나 색조화가 예쁜 조합들로 모아봄. 컬러 조합이라던가 같은 아이템을 다르게 여러 방법으로 연출하는 방법 등.. 가방이나 신발까지.. 요새 플리츠 아이템에 꽂히고, 산뜻하고 뚜렷한 색감의 옷들이 예뻐보여서 아무래도 무채색 계열보다는 색감이 좀 있는 이미지가 많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지금부터 입기에는 더운 옷들도 있는게 좀 함정이라면 함정... 조만간 다시 시원한 여름 코디컷으로 모아봐야겠다. 이미지 출처 : ZARA 공식 홈페이지 2차 편집&모음 : 마론 더보기
A4 용지 추천! 한솔제지, 하이브라이트 복사용지 리뷰. [사무실 필수템 A4복사용지 추천!] 회사, 사무실에 이것 만한 필수용품이 있을까? 학교를 다닐때도, 회사를 다니거나 기타 업무를 볼 때 A4용지는 언제나 필수템이다. 물론 요새는 이런 종이를 타블렛, 노트북 등이 많이 대체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비치되어 있어야 하는 물품이다. 관심을 갖지도 않고, 흔하디 흔한 종이일 뿐인데 사무일을 하는 사람, 종이 만지는 사람에게 복사용지는 꽤 중요하다. 나 역시 처음 사무실에 늘상 비치되어 있는 종이를 이용할때는 인식하지 못했었지만, 지금은 나름의 종이를 선호하고 구분하게 되었다. 고유명사는 존재하듯 A4용지하면 제일 유명하고 먼저 떠오르는 것은 더블에이 일 것이다. 유명한만큼 복사용지의 표본이라 할 만큼 질도 좋고 백색도도 뛰어나고 종이결이 매끈.. 더보기
Perfect Strangers (Feat. JP Cooper) Jonas Blue Perfect Strangers (Feat. JP Cooper) Jonas Blue 요새 완전 꽂힌 곡. 조나스 블루를 알게되고 이곡 저곡 찾아 보았을때부터 이 곡이 제일 내 취향 저격이었다. 나는 원래 라운지 음악류를 좋아한다. 쉽게 흐앤므(h&m) 매장 노래랄까. 내동생은 나의 음악 취향을 이해하지 못하지만..(곡이 싫다기 보다는 음악을 들을 때 무슨 기분, 이유로 듣는지 모르겠단다.) 어떠한 슬프거나, 감성적인 감정 몰입이나 별다른 이유없이 걍 흥얼흥얼 살짝 설렌듯한 분위기가 좋아 듣는 것이 라운지 음악 아닌가? 혼자 일할때는 사무실에서도 틀어놨었다. 암튼, 운전할때 자주 듣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름 느낌 물씬이라고. 조만간 CF에 나올듯한 느낌. 사실 노래만 듣다가 더 확 꽂히게 된 계기는.... 더보기
JTBC 드라마 -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 리뷰 JTBC 드라마 -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 리뷰 그동안 공중파에서 유일하게 KBS만이 매 시즌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단막극을 방영해왔었는데, 이젠 JTBC, TVN 에서도 단막극을 제작하고 있다. 아니면 종영한 드라마와 앞으로 새롭게 시작할 드라마의 일정 조율을 위해 틈새로 편성되는 2부작, 4부작 단편 드라마들도 꽤 많다.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중에서는 단막극을 좋아하는 층이 꽤 많은데, 여러 방송사에서 단막극을 다룬다고 하니 볼만한 작품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좋다. 은 JTBC에서 방영한 2부작 단편드라마이다. 서른 일곱의 평범한 라디오 작가인 여주인공은 '한여름'은 아직도 마음은 젊고 여전히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여자이다. 하지만 현실은 반짝이던 한때의 젊은 시절은 지나가고 다시 사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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