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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요즘광고) 2019 박보검 코카콜라 cf 음악 요즘 TV에 많이 나오는 코카콜라 cf. 핫한 박보검이 나오며 눈밭 배경에 배경음악이 깔리는데 멜로디가 너무 좋았다. 짧게 영어가사로 한 소절 나오는데 그 부분 멜로디가 너무 좋은거다. https://tv.naver.com/v/5090351 찾아보니... 반. 전 외국 노래가 아니고 한국 노래였다.. 요즘대세 BTS 방탄소년단 노래였음ㅎㅎ BTS - Answer : Love my self 노래 자체도 밝고 청량한 느낌이 있는데 광고영상과 잘 어울어지기도 했다. 노래를 알고나서 광고를 보니 화면 아래쪽에 노래 제목이 써져있는게 보였다. 이번에 좋은 노래를 알게되어서 좋다. 더보기
독전 농아남매 소금공장 ost 음악 영화 독전을 본 사람이라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씬으로 꼽히는 농아남매 소금공장 씬!짧은 시간이지만 쿵쿵 울리는 비트에 농아남매가 약빨고 약만드는 장면은 힙하디 힙했다...음악 들으면 이미 약에 취한 느낌... 댓글을 보니 이미 노동요로 인정받아버려따.일을 해도 지치지를 않는다며ㅋㅋㅋ 나도 일이나 생각이 많아 스트레스 받을때 이노래 빵빵하게 틀어놓고 잠깐 멍때리다가 갑자기 무한 부스팅 모드로 일 시작함ㅋㅋ 달파란 - 소금공장 (Salt Factory) (Extended Version) 더보기
영화보다. 간만에 극장가서 본 영화 '도어락' 동생과 보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얘기가 되어 단체로 관람하게 되었다. 우선 나는 무선운 영화는 잘 보는 편은 아닌데 요즘 영화가 딱히없었고, tv에서 영화 홍보하는 걸 몇번 봤던 지라 도어락을 보기로 했다. 영화 자체에 대한 기대를 하고 보러갔다기 보다는 영화 자체를 보러가는 재미로 갔다고 하는게 더 맞겠다. 팝콘도 먹고.. 사실 영화 중 안본장면이 워낙 많아서 구체적인 리뷰를 하지는 못한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에는 그래도 무서운 장면이 나오거나 하면 그 장면만 잘 못보거나 가리곤 했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무섭고 긴장하게끔 하는 분위기가 되면 아예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다. 영화도 초반부터 바로 긴장감이 흐르며 시작되어 생각보다 안보게 되는 분량이 많았다..... 더보기
요새 라이트룸 하나씩 익히는중 얼마전부터 사진 보정툴 라이트룸을 조금씩 이용해보고있다. 그동안은 포토샵으로 보정하고 이미지 작업 했었는데, 갑자기 라이트룸으로 작업 욕구가 뿜뿜하여 얼마전부터 라이트룸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새로운 프로그램 배우려니 의욕이 마구 생겼다. 역시 전문 툴이라 포토샵보다 사진 보정하기에는 훨씬 편한 듯하다. 나 왜 이제야 이거 씀??? 프로그램을 이론적으로 배우지 않고, 대략적으로 기능 훑어보면서 혼자 하나씩 해보고있다. 카달로그 개념이 생소했지만 조금씩 감이 오고 편하다고 느끼는 중. 프리셋 몇개 만들어놓고, 사진 보정하고 저장할때 파일명 일괄 수정 등 넘나 좋은 것. 역시 사람은 계속 새로운것을 배워야하나보다... (사진 찍어놓고 후보정 작업 귀찮아서 미루던 습관이 조금은 줄어들겠지?) 더보기
따뜻한 집밥같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따뜻한 집밥같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올해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가 있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영화를 본게 아니라, 휴무인 날 막연히 영화나 보러가 볼까 하는 마당에 동생이 '리틀 포레스트' 재밌을거 같더라 한마디에 혼자 가서 보고 왔다. (동생은 나중에 왜 자기랑 같이 안갔냐며 뭐라했지만) 주중 낮시간대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더욱 여유롭게 볼 수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어 이거 내스타일 같은데?' 하는 느낌이 확 왔다. 좋아하는 스토리, 장르들 중에 하나가 내용 상관없이 영상미가 예쁜 영화나 드라마 이기도 한데... 대학 다니던 시절 특히 아기자기한 장면과 색감이 예쁜 것을 좋아했다. 극적인 긴장감이나 큰 줄거리의 흐름 없이 소소한 이야기.. 더보기
호갱 탈출, 알뜰폰에 가입하다. 나의 첫 알뜰 요금제 올해 4월 폰 약정은 끝났지만 마땅히 다른 폰으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은 크게 없어 KT 통신사를 무약정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요금할인을 받기위해 재약정을 걸까 싶기도 했지만, 매번 약정전에 폰이 고장나서 교체했었는데 이번에는 보험 서비스도 챙겨받으며 수리도 한데다가, 처음으로 약정이 끝난후 자유롭게 폰을 쓸수있게 되었던터라 다시 통신사 약정의 노예가 되긴싫었다. 그래서 막연히 '그냥 약정없이 쓰다가 다른 폰으로 교체를 하던지 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폰을 교체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알뜰요금제로 갈아타야겠다는 뽐뿌가 왔다. 사실 알뜰폰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던 나는 매번 우체국을 갈 때마다 있는 알뜰폰 배너를 보며 '알뜰폰=효도폰=공짜폰=저가폰' 요정도의 생각을 하며 지나치곤했.. 더보기
JTBC 영화 프로그램, 방구석1열 추천! 나는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다. 간혹 화제가 되는 영화나, 영상미가 좋다거나, 누군가와 함께 보는 게 아니라면 나 혼자서 영화를 찾아보는 편은 아니다. 막상 보기 시작해 스토리에 몰입이 되기 시작하면 재밌게 보지만, 그렇게 몰입이 되기까지가 참 힘들다고 해야할까. 특히 외국영화는 더 그렇다. 어찌되었든 이런 이유들로 나는 드라마보다 영화에 거리감을 좀 더 느끼는 편인데, 이런 내가 요새 꽂힌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JTBC 의 "방구석 1열"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우연히 TV를 보다가 이 프로를 보았는데, '살인의 추억'과 '추격자'를 비교하면서 영화와 관련한 배우나 감독들이 출연해 오로지 영화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영화를 조금 보기 어려워 하는 내가 보기에 같은 영화를 감상한 연예인들과.. 더보기
201806, zara 자라 참고할만한 패션 코디모음 내 취향대로, 내 마음대로 콜렉트. 워낙 많은 코디와 편집 컷이 있지만, 실제로 입을 만하거나 색조화가 예쁜 조합들로 모아봄. 컬러 조합이라던가 같은 아이템을 다르게 여러 방법으로 연출하는 방법 등.. 가방이나 신발까지.. 요새 플리츠 아이템에 꽂히고, 산뜻하고 뚜렷한 색감의 옷들이 예뻐보여서 아무래도 무채색 계열보다는 색감이 좀 있는 이미지가 많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지금부터 입기에는 더운 옷들도 있는게 좀 함정이라면 함정... 조만간 다시 시원한 여름 코디컷으로 모아봐야겠다. 이미지 출처 : ZARA 공식 홈페이지 2차 편집&모음 : 마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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