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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카메라 렌즈캡, 필터, 후드, 스트랩, 가방 구입 리뷰 올해 처음으로 알리바바 직구를 했다. 정확히 말하면 알리바바는 아니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를 했다. 알리바바는 주로 B2B거래 시스템이라 상품별 최소 구입 수량이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고, 알리익스프레스는 개인 구매용 쇼핑몰로 생각하면 된다. 다른 해외 직구는 자주 하지만 중국발 해외 직구는 처음이었다. 타오바오 직구가 한창 유행일때 보긴했었지만 일단 영어나 한국어가 아닌 한문 베이스의 페이지가 익숙하지 않아 실제 구매를 하지는 았았다. 이번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는 어플을 이용하였는데, 사실 놀랐던게 어플이 꽤 안정적이고 번역도 잘되어있어 이용할때 불편함이 없었다. 회원가입, 장바구니, 결제까지 착착 이루어져 놀랍기도 했다. 중국발 첫 직구이다 보니, 의류나 정교성이 필요한 기계류보다는 단순 물품, 한국.. 더보기
요새 라이트룸 하나씩 익히는중 얼마전부터 사진 보정툴 라이트룸을 조금씩 이용해보고있다. 그동안은 포토샵으로 보정하고 이미지 작업 했었는데, 갑자기 라이트룸으로 작업 욕구가 뿜뿜하여 얼마전부터 라이트룸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새로운 프로그램 배우려니 의욕이 마구 생겼다. 역시 전문 툴이라 포토샵보다 사진 보정하기에는 훨씬 편한 듯하다. 나 왜 이제야 이거 씀??? 프로그램을 이론적으로 배우지 않고, 대략적으로 기능 훑어보면서 혼자 하나씩 해보고있다. 카달로그 개념이 생소했지만 조금씩 감이 오고 편하다고 느끼는 중. 프리셋 몇개 만들어놓고, 사진 보정하고 저장할때 파일명 일괄 수정 등 넘나 좋은 것. 역시 사람은 계속 새로운것을 배워야하나보다... (사진 찍어놓고 후보정 작업 귀찮아서 미루던 습관이 조금은 줄어들겠지?) 더보기
호갱 탈출, 알뜰폰에 가입하다. 나의 첫 알뜰 요금제 올해 4월 폰 약정은 끝났지만 마땅히 다른 폰으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은 크게 없어 KT 통신사를 무약정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요금할인을 받기위해 재약정을 걸까 싶기도 했지만, 매번 약정전에 폰이 고장나서 교체했었는데 이번에는 보험 서비스도 챙겨받으며 수리도 한데다가, 처음으로 약정이 끝난후 자유롭게 폰을 쓸수있게 되었던터라 다시 통신사 약정의 노예가 되긴싫었다. 그래서 막연히 '그냥 약정없이 쓰다가 다른 폰으로 교체를 하던지 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폰을 교체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알뜰요금제로 갈아타야겠다는 뽐뿌가 왔다. 사실 알뜰폰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던 나는 매번 우체국을 갈 때마다 있는 알뜰폰 배너를 보며 '알뜰폰=효도폰=공짜폰=저가폰' 요정도의 생각을 하며 지나치곤했.. 더보기
A4 용지 추천! 한솔제지, 하이브라이트 복사용지 리뷰. [사무실 필수템 A4복사용지 추천!] 회사, 사무실에 이것 만한 필수용품이 있을까? 학교를 다닐때도, 회사를 다니거나 기타 업무를 볼 때 A4용지는 언제나 필수템이다. 물론 요새는 이런 종이를 타블렛, 노트북 등이 많이 대체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비치되어 있어야 하는 물품이다. 관심을 갖지도 않고, 흔하디 흔한 종이일 뿐인데 사무일을 하는 사람, 종이 만지는 사람에게 복사용지는 꽤 중요하다. 나 역시 처음 사무실에 늘상 비치되어 있는 종이를 이용할때는 인식하지 못했었지만, 지금은 나름의 종이를 선호하고 구분하게 되었다. 고유명사는 존재하듯 A4용지하면 제일 유명하고 먼저 떠오르는 것은 더블에이 일 것이다. 유명한만큼 복사용지의 표본이라 할 만큼 질도 좋고 백색도도 뛰어나고 종이결이 매끈.. 더보기
KT 올레 미디어팩 할인 / 나에게 맞는 데이터 요금제 변경하기 "모바일 요금제, 잘 이용하고 있는가?" Prologue. 핸드폰의 요금제를 보면 생각보다 낭비되는 경우가 꽤 많다. 자신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나 통화 등의 양과 요금제의 제공량이 맞지 않아, 쓸데없이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거나, 기본제공량보다 사용량이 많아 과금이 많이 되는 경우이다. 그래도 아마 후자보다는 전자의 경우가 많지 않을까.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데이터 상품이 따로 나오면서 가입된 요금제를 살펴보면, 젊은 사람들은 덜 하더라도 부모님 세대들이 특히 심한데, 와이파이 잡히는 바운더리 안에서 생활하면서 데이터 무한 요금제 가입되어 있기도 하다. 사실은 이렇게 말하는 통신사의 호구로 지내며 나도 요금제를 진작부터 바꿔야지, 요금제를 내려야지 하다가 막상 변경은 이번에 했다. ※ 숫자,계산.. 더보기
[서산/용인/당진/아산] 하얀앙금 좋아하시는분! 천진당 호두과자 추천! 너무 맛있어서 쓰는 리뷰. "천진당 호두과자" -Prologue- 나는 팥앙금보다 흰앙금이 든 호두과자를 더 좋아한다. 그런 흰앙금은 콩(강낭콩)으로 만든거라고 하던데, 팥앙금이 약간 까끌까끌한 질감이 나는 것에 비해 흰앙금이 더 부드럽고 맛도 담백하기 때문이다. 호두과자 가게에 '나 안에 하얀 앙금 들어있어요~' 이렇게 알려준다면 볼때마다 지나치지 않고 호두과자를 사먹을텐데 이게 팥이 들어있는지, 흰앙금인지 실제로 한입 먹어보기 전까지 알 수 있는 경우는 많이 없다. ㅠ.ㅠ 왜 그거를 안 써놓는건지 아시는분? 앙금 종류를 써놓으면, 흰 앙금 들어있다고 하면, 사먹을 사람 꽤 많을텐데?아닌가...? 팥앙금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건가?? 얼마전 아빠가 선물로 받았다며 천진당 호두과자를 주셨다. 아 그래?.. 더보기
깔끔한 선풍기 - 이노크 아든 14인치 초미세풍 선풍기 IA-W140 구입 더위, 추위 모두 잘 타는 나는 여름철 에어컨 바람을 좋아했지만, 언젠가부터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찾는 때가 많아졌다. 특히, 여름 밤 자면서 에어컨을 틀어놓자니 금방 추워지고, 끄고 자자니 덥고 습한 기운에 새벽에 자주 깨기때문에 선풍기를 밤새 틀어놓고 잘때가 많다.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죽는다' 라는 속설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근거없는 이야기라는 것도 많이 알려져 요즘 저말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어릴적에는 사실일까 꽤 무서워 선풍기 타이머를 꼭 맞춰놓고 자곤 했다. 올여름 집에서 이틀정도 쉬게되면서 선풍기는 내내 가동하고 에어컨은 껐다 켰다 반복했었는데, 선풍기의 모터가 쉴시간을 줘야한다는 생각을 하지못했었다. 근 3일을 내내 가동했던 탓인지 새벽에 잠을 자는데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 더보기
앱추천! 휴대폰 용량늘리기 파일정리 앱 앱추천! 휴대폰 용량늘리기 파일정리 앱 조금 뜬금없지만 어플 추천 포스팅. (휴대폰 용량 부족해서 사진도 못찍는 나에게 동생이 진작 추천해줬지만, 귀찮아서 설치 안하다가 결국 어플로 파일 정리해서 2GB 용량이 생겨 기분좋아서 추천한다는 그런 리뷰~) 요즘은 폰으로 워낙 하는게 많다보니 다들 추가 메모리 삽입해서 쓰거나 중간중간 데이터 백업하고 삭제하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폰도 컴퓨터 디스크정리처럼 캐쉬파일, 잔여 파일 등등 정리해주면 용량확보도 가능하다는 점... 나 역시 어플설치, 갤러리, 파일 다운로드 등으로 용량이 부족해 사진 한장찍기도 어려울 지경이었다. LG g5에 기본 앱으로 스마트 닥터라는 앱이 있었지만 파일 정리를 해도 용량을 많이 잡아내지는 못했었다. 사진 몇 컷찍고 어플 돌려서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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