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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7 만리포 조개구이 5/5 연휴 이후로 쉬지 못하고 일을 하면서 많이 지쳐있었을 때. 손님이라도 없으면 하루 쉬겠건만, 어떻게 하루에 한팀씩 손님이 오냐... 정말... 너무 힘들었다. 일요일 손님 맞이를 하고, 내가 지쳐보였는지 바람도쐴겸 저녁을 나가서 먹으러 가자고 했다. 어디가서 멀 먹지 하다가, 갑자기 조개구이 얘기가 나오며 만리포로 가기로 결정. 원래 이렇게까지 멀리 가려고 했던 건 아니었지만.ㅎㅎㅎ 예상치 못했던 일정이지만, 바다를 간다는 건 항상 조금은 설렌다. 어릴때처럼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는 것도 아닌데말이다. 만리포에 가면, 다른 유명 해수욕장이 그렇듯 바다가 보이는 길목 쪽에 횟집이 쭈욱 들어서있다. 있는거야 그렇다 쳐도 가게 앞에서 각기 영업하는 분들도 꽤 있어서 한적한 바다를 생각하고 갔다면 조금 잉.. 더보기
201806, zara 자라 참고할만한 패션 코디모음 내 취향대로, 내 마음대로 콜렉트. 워낙 많은 코디와 편집 컷이 있지만, 실제로 입을 만하거나 색조화가 예쁜 조합들로 모아봄. 컬러 조합이라던가 같은 아이템을 다르게 여러 방법으로 연출하는 방법 등.. 가방이나 신발까지.. 요새 플리츠 아이템에 꽂히고, 산뜻하고 뚜렷한 색감의 옷들이 예뻐보여서 아무래도 무채색 계열보다는 색감이 좀 있는 이미지가 많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지금부터 입기에는 더운 옷들도 있는게 좀 함정이라면 함정... 조만간 다시 시원한 여름 코디컷으로 모아봐야겠다. 이미지 출처 : ZARA 공식 홈페이지 2차 편집&모음 : 마론 더보기
A4 용지 추천! 한솔제지, 하이브라이트 복사용지 리뷰. [사무실 필수템 A4복사용지 추천!] 회사, 사무실에 이것 만한 필수용품이 있을까? 학교를 다닐때도, 회사를 다니거나 기타 업무를 볼 때 A4용지는 언제나 필수템이다. 물론 요새는 이런 종이를 타블렛, 노트북 등이 많이 대체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비치되어 있어야 하는 물품이다. 관심을 갖지도 않고, 흔하디 흔한 종이일 뿐인데 사무일을 하는 사람, 종이 만지는 사람에게 복사용지는 꽤 중요하다. 나 역시 처음 사무실에 늘상 비치되어 있는 종이를 이용할때는 인식하지 못했었지만, 지금은 나름의 종이를 선호하고 구분하게 되었다. 고유명사는 존재하듯 A4용지하면 제일 유명하고 먼저 떠오르는 것은 더블에이 일 것이다. 유명한만큼 복사용지의 표본이라 할 만큼 질도 좋고 백색도도 뛰어나고 종이결이 매끈.. 더보기
방문자 10만! 하루 늦은 기념글. 하루 놓친 방문자 10만 달성. 최근들어 블로그의 투데이 방문자가 어느정도 일정하게 들어오는 편이었다. 들쑥날쑥하게 편차가 크게 있지 않고, 하루 600명 내외로 꾸준하게 방문자가 들어왔다. 곧 투데이 10만을 찍을 것 같아 9만 후반대 부터 보고 있었는데, 요근래 며칠을 가장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그 찰나를 놓쳐버렸다. 그새 깜박하고 오늘도 사실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에 들어와 로그인을 한 건데, 어느새 10만이 넘어 있더라. 뭐 대단하게 포스팅을 할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소소하게 혼자 자축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말이야. 하루 지나고서야 알아버렸다. 어찌되었든 어마어마한 수치는 아니지만, 꾸준히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 온 것을 스스로 칭찬하고 기념하며. 그 동안 이글저글 하나씩 포스팅을 쌓아.. 더보기
Perfect Strangers (Feat. JP Cooper) Jonas Blue Perfect Strangers (Feat. JP Cooper) Jonas Blue 요새 완전 꽂힌 곡. 조나스 블루를 알게되고 이곡 저곡 찾아 보았을때부터 이 곡이 제일 내 취향 저격이었다. 나는 원래 라운지 음악류를 좋아한다. 쉽게 흐앤므(h&m) 매장 노래랄까. 내동생은 나의 음악 취향을 이해하지 못하지만..(곡이 싫다기 보다는 음악을 들을 때 무슨 기분, 이유로 듣는지 모르겠단다.) 어떠한 슬프거나, 감성적인 감정 몰입이나 별다른 이유없이 걍 흥얼흥얼 살짝 설렌듯한 분위기가 좋아 듣는 것이 라운지 음악 아닌가? 혼자 일할때는 사무실에서도 틀어놨었다. 암튼, 운전할때 자주 듣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름 느낌 물씬이라고. 조만간 CF에 나올듯한 느낌. 사실 노래만 듣다가 더 확 꽂히게 된 계기는.... 더보기
[실내공기정화식물] 스파티필름(스파트필름) 키우기 실내 공기정화 식물 추천! 스파티필름 키우기 위로 초록색 잎이 싱그럽게 자라는 스파티필름. 스파트필름이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요런 모양의 식물도 많이 유행한 듯 한다. 잎 모양새는 극락조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극락조는 줄기 개수가 적고 위로 높이 올라가는 반면, 스파트필름은 줄기의 수가 늘어나며 풍성하게 자라는 편이다. 잎의 수가 많아서인지 싱그러워 보이고, 색이 차 예쁜 초록색이다. 반질반질한 느낌. 특히 카라꽃과 비슷해보이는 스파트필름이 피우는 흰 꽃이 참 깨끗하고 예뻐보인다. 나도 이번에 스파티필름을 키워보고 싶어 구입을 했는데, 크지 않은 사이즈여서 아직 아래 이미지 같은 느낌은 안나지만, 좀 더 키워보면 금방 클것 같기도 하고.. 잘 가꾸어야겠지ㅎㅎ 스파트필름 키우는 법 반양지 식물. 직사광선을.. 더보기
18.04.25 what I did 18.04.25 what I did 요새 몸이 피곤했는지, 어제 tv에서 영화 '곡성'을 해주길래 전에 제대로 못 봤던 거라 다시 봐야지 하고 보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침대 옆 스탠드도 켜 놓고, tv도 그대로, 머리 옆에 노트북을 두고 그냥 잠든거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평상시에는 알람보다 눈이 먼저 떠졌던것과 달리 오늘은 알람 듣고 일어났다. 세상 모르고 푹 자긴했다. 간만의 휴무일이었고, 요 근래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터라 정말 휴식이 필요했다. 그래서 오늘 나의 계획은 드라마 '라이브' 정주행을 하고, 밀린 빨래, 집안 청소 등등. 컨디션이 괜찮다면 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J를 만나는 것. 사실 침대에서 잠깐 뒹굴 거렸을 뿐인데 벌써 점심 때가 되어 있어서 조금 꿀꿀하긴 .. 더보기
[실내공기정화식물] 문샤인 산세베리아 키우기 얼마전 실내 식물을 여러 종류 구입했다. 건물 내에서 키우려고, 공기정화 식물 위주로 여러 식물들을 보다보니 몇 개는 내 취향에 맞게 구입하게 되었다. 아레카 야자, 떡갈 고무나무, 스파트필름, 금전수 등을 많이 알려진 공기정화 식물들을 고르고 그 외로 문샤인 산세베리아, 칼라데아마꼬아냐 는 보자마자 넘 예뻐서 구입했다. 여러 식물을 한번에 사다 보니 하나씩 식물 특성에 맞게 키우는 법을 알아야했다. 대체로 실내 식물이 키우는 법이 비슷하기는 한데, 그래도 식물에 따라 물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 달라 하나씩 키우는 법을 찾아보았고, 포스팅해서 기억하려고 한다. 산세베리아 / 문샤인 산세베리아 사실 예전에는 산세베리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다.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어서 그런지, 괜히 촌스러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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