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18.04.25 what I did 18.04.25 what I did 요새 몸이 피곤했는지, 어제 tv에서 영화 '곡성'을 해주길래 전에 제대로 못 봤던 거라 다시 봐야지 하고 보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침대 옆 스탠드도 켜 놓고, tv도 그대로, 머리 옆에 노트북을 두고 그냥 잠든거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평상시에는 알람보다 눈이 먼저 떠졌던것과 달리 오늘은 알람 듣고 일어났다. 세상 모르고 푹 자긴했다. 간만의 휴무일이었고, 요 근래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터라 정말 휴식이 필요했다. 그래서 오늘 나의 계획은 드라마 '라이브' 정주행을 하고, 밀린 빨래, 집안 청소 등등. 컨디션이 괜찮다면 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J를 만나는 것. 사실 침대에서 잠깐 뒹굴 거렸을 뿐인데 벌써 점심 때가 되어 있어서 조금 꿀꿀하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