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도서 리뷰 '관계의 99%는 소통이다' 도서 리뷰 - 이현주 회사를 다니기 시작할 때는 출근을 할 때마다 오늘 하루 동안은 나한테 또 무슨 일들이 주어질까, 나 때문에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하며 걱정하고 긴장하다가 시간을 모두 보냈다. 하루가 무사히 지나가면 그걸로 안도하기 바쁜 날들을 보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이런 날들이 적응이 되었을 때는 그보다 더 크게 신경 쓰이기 시작한 것이 있었다. 업무 걱정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회사에서 매일 마주치는 직원들부터 몇 년간을 이어온 거래처들의 직원들, 처음 만나는 거래처 사람들, 고객들까지 업무를 보는 동안 직접 만나게 되거나 전화상으로 대화하게 되는 모든 사람들 간의 관계가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나는 아직 취업을 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