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랜만에 들어왔다.

음.. 사실 카카오계정으로 등록해야한다는 것이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얼마전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더이상은 버틸수 없는 시기가 된것같아 계정 등록을 했다.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뭔가 프리하게 블로그를 이용할 수 있는 느낌이었는데, 카카오 연동이라니... 요샌 뭐만 하면 다 네이버, 카카오 모든 정보를 연동, 등록하도록 해놓으니.. 싫다.

관리자페이지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애드센스도 정상적인 노출과 수익을 얻으려면 수익탭에서 연동을 해야한다고 한다.

부가적인 기능, 설정해야할 것들도 새로 추가된듯한다.

물론 이용해보면서 장단점은 알아봐야겠지만, 요즘은 모든것을 다 연동, 공유시키는것에 거부감이 있는 나로서는 이것도 내키지 않고, 새로운 설정을 익혀야한다는 것도 귀찮다.

새로운 변화가 귀찮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인가.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