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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가성비 핸드크림.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핸드크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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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 리뷰 _흔하디 흔한 핸드크림 리뷰.

핸드크림을 달고사는 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로 손을 자주 씻게되고, 겨울철이 되자 건조함이 더 심해져 핸드크림을 찾아봤다.

1. 부담없이 퍽퍽 쓸 수 있는 가격일 것.

2. 보습기능이 있을 것. (핸드크림에 바라는 건 당연히 보습인 것인데, 어떤 핸드크림은 손에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던 상태에서 핸드크림을 발랐는데, 오히려 손이 건조해지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구입한 제품은 아트릭스 스트로 프로텍션 핸드크림.

이름은 길지만,

 

흔하디 흔한, 편의점 마트에서도 본듯한 핸드크림. 다만 틴케이스에 들어 퍼서 쓰는 대용량 제품.

250g 용량과 금액을 보면 가성비 줄줄 내려온다. 실제로 보면 통도 제법 크다.

 

안에 보호 커버 조금 뜯어내고 퍼서 쓴다.

부담없이 충분한 양을 바를 수 있어서 좋고, 다른것보다 바른 후에 손에 겉도는 느낌이 아니라 손에 흡수되어 잔여감이 남지 않는 것도 매우 좋다. 가끔 핸드크림 바르고 잔여감 떄문에 먼지가 더 붙는 느낌에 손을 씻고싶게 만드는 것들도 있다고오..

핸드크림.. 정말 다양한데, 향에만 집중되어 보습기능이 충분하지 않거나, 오히려 손이 건조해지게 만드는 제품들에 비해 기본 기능에 충실해서 좋다.

 

나이먹을수록 겉치레만 번드르한 것보다 제기능을 충분히 하는 제품들을 찾는다... 카밀, 아트릭스, 바셀린, 오이보스 것들도 좋음.

 

올 겨울 퍽퍽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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